손익곤 변호사는 법무법인 인사이트 대표변호사이자 노동행정팀 팀장입니다. 고려대학교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사법연수원 수료 후 대형로펌 노동행정팀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대형로펌을 나와 젊고 유능한 파트너들과 함께 법무법인 인사이트를 설립하였습니다.
손 변호사는 노동분야에 있어,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 전통적인 분야에 강점이 있으며 10년 이상 관련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손 변호사는 복잡하고 어려운 소송을 최대한 간명하고 쉽게 풀어내며 의뢰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근로자성 관련해서는, 업계 최초로 근로자성 단절 주장을 통해 승소판결을 이끌어내어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손 변호사는 30대 중반에 탄탄한 로펌생활을 그만두고 약 1년 6개월 동안 세계여행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이때 경험은 의뢰인과 긴밀히 소통하고 사고의 폭을 넓혀 사건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변호사란 직업은 새로운 지식을 얻고 사람과 깊게 교류함으로써 그만큼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손 변호사는 이러한 경험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