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개요
A씨는 유통업체에 근무하던 중 보직 해임과 급여 삭감을 겪은 뒤 자발적으로 퇴직서를 제출하고 퇴직하였습니다.
그러나 퇴직 후 돌연 입장을 바꿔, 자신이 실질적으로 해고당한 것이라며 해고무효확인과 수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인사이트는 회사와 대표이사를 대리하여 본 사건에 대응하였습니다.
2. 법무법인의 조력
이에 법무법인 인사이트는 A씨의 퇴직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이루어진 것임을 다양한 정황과 증거를 통해 입증했습니다.
실제로 A씨는 퇴직서를 자필로 제출하고, 퇴직 처리와 관련해 회사에 협조적인 메시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또한, A씨가 주장한 연봉 삭감과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서도 사실과 법리에 기반해 반박하였습니다.
일부 급여 감액 절차상 문제가 인정되긴 했지만, 전체 청구액 중 극히 일부만이 인정되었고, 괴롭힘이나 부당한 해고 주장 등은 모두 기각되었습니다.
오히려 A씨가 퇴직 이후 대표이사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낸 점에 대해, 우리는 이에 대한 반소를 제기해 정당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3. 결과 및 의의
법원은 원고의 해고무효 주장과 손해배상청구 대부분을 기각하였고, 연봉삭감에 따른 소액 배상만 일부 인정하였습니다.
반면, 피고 대표이사가 제기한 반소는 일부 받아들여져, 원고는 대표이사에게 오히려 위자료를 배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감정적인 주장에 휘둘리지 않고, 사실관계와 법리에 입각한 논리적인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법무법인 인사이트의 전문적인 대응 덕분에 억울함을 풀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법무법인 인사이트 노무SOS는 앞으로도 기업과 개인이 겪는 다양한 노동법적 분쟁에 있어, 사실과 법리에 근거한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